국내연예

신봉선과 핑크빛 사랑한 맞선남은 누구?

작성 2010.05.02 00:00 ㅣ 수정 2010.05.02 20:4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개그맨 신봉선이 세계 정상급 비올리스트와 핑크빛 로맨스를 시작했다.

신봉선은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8개월 만에 맞선에 도전해, 태국 타이 치앙마이에서 유명한 비올리스트와 설레는 만남을 가졌다.

신봉선과 맞선을 본 주인공은 오사카 가나지와 오케스트라의 비올리스트 노현석씨로 2008년 오사카에서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자이다.

훈훈한 외모를 가진 노씨는 신봉선을 보자마자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면서 강한 호감을 전했다. 신봉선도 “처음 봤을 때 기대이상이라고 생각했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두 사람은 코끼리 쇼 관람하기, 코끼리 트래킹, 태국 전통공연 관람 등 태국의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즐겼다. 결국 신봉선과 노씨 모두 최종 선택의 장소에 나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특유의 매력이 느껴지는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노현석씨가 마음에 든다. 맞선에 이어 결혼까지 골인해라.” 등의 응원하는 의견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