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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으로 돌진한 레이싱 카 ‘아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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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레이싱중에 관중으로 돌진한 레이싱 카를 순간포착한 사진이 호주언론에 공개되어 그 아찔한 순간을 보여주고 있다.

5월1일 호주 퀸즈랜드주(州) 입스위치(Ipswich)에서 열린 V8 수퍼카 레이싱중에 미니 쿠퍼 챌린지 S가 컨트롤을 잃었다. 운전자는 올해 22세의 카인 매그로우. 컨트롤을 잃은 미니 쿠퍼는 6번정도 공중에서 회전을 하며 관중석으로 돌진했다. 돌진한 차는 관중석 펜스를 넘으며 다시 공중으로 날아 올랐고 경주를 보던 관중석으로 들이닥쳤다.

관중석은 순식간에 비명과 함께 아비규환이 되었다. 가족단위로 경주를 보기위해 이날 몰린 관중들은 차를 피하기 위해 혼비백산하였다.

기적같이 이날 사고로 다친 사람은 단 2사람. 60세와 59세의 두남성만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다. 또한 미니 쿠퍼를 운전하던 매그로우도 반파된 차에서 구조되어 병원에 실려갔으나 아무 이상이 없어 당일 저녁 퇴원하였다.

목격자들은 “차가 들이닥치는 순간 아찔했다” 고 말했다. 호주 카레이싱의 전설인 딕 존슨은 “이정도 사고에 사상자가 없는 것은 천만다행” 이라며 “레이싱 운영회가 좀더 안전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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