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과 강예원이 코미디 영화 ‘헬로우 고스트’에서 호흡을 맞춘다.
‘헬로우 고스트’는 자살을 결심한 한 남자가 이를 저지하려는 고스트들의 도움을 얻어 목숨을 건진 후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으로 차태현과 강예원이 주인공을 맡았다.
특히 극중 간호사로 분하는 강예원은 영화 ‘해운데’와 휴먼 드라마 ‘하모니’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헬로우 고스트’는 오는 12일 크랭크인을 앞뒀으며 강예원은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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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