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스타 USB메모리카드’ 한정판을 전격 출시해 단독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타 USB메모리카드’는 5월말 컴백을 앞둔 SS501 및 ‘루팡’ 카라의 이미지와 사인으로 제작된 4G의 카드형 USB메모리로 간편하게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다.
종류는 김현중, 규종, 구하라, 니콜 등 멤버 개인별로 제작돼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의 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메모리카드 속에는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타 원본사진 6장이 함께 내장되어있다.
성능은 듀얼채널 방식의 메모리를 채택해 기존 카드형 USB 메모리보다 데이터전송속도가 2.5배 빨라졌으며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기능을 채용해 컴퓨터 연결과 동시에 빠른 실행능력이 장점이다.
특히 패스워드 설정기능을 지원해 중요한 정보 및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생활방수 기능까지 더해 활용도가 높다.
11번가 컴퓨터팀 강일영 MD는 “스타를 활용한 IT 상품 출시는 스타와 늘 함께 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와 평소 꼭 지니고 다니는 USB 특성이 맞아 이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국내 유명 스타들을 디자인한 IT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독점 판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스타 USB메모리카드’ 한정판매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사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SS501 및 카라의 브로마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진=11번가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