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00마력· 최고시속 320km ‘괴물 바이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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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에 길이가 5m나 되는 3륜 바이크가 등장했다. 영국 예술가 팀 코테릴이 직접 디자인한 꿈의 바이크 ‘로드 로켓’(Road Rocket)이다.

영국 뉴스사이트 ‘오렌지’가 소개한 이 바이크는 무게 1225kg, 전체 길이 5m의 거대한 덩치를 자랑한다. 1000마력 엔진이 장착됐으며 최고 시속은 320km에 이른다.

이 바이크는 ‘청동 개구리’ 작품으로 유명한 팀 코테릴이 꿈꿔 온 ‘로망’의 실현이다. 그는 30년 전 이 바이크를 디자인했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제작을 의뢰하진 못했다.

2006년에서야 제작자 블라스톨렌 형제에게 밑그림을 넘기면서 작업이 시작됐고 약 4년 간 공을 들인 끝에 올해 드디어 30년을 꿈꿔온 바이크가 완성됐다.

코테릴은 “모든 면에서 내 기대를 뛰어넘는 완성품”이라면서 “내 원초적인 꿈이 이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완성된 바이크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코테릴은 “금액을 숫자로 표시하면 6자리”라는 표현으로 수십만 달러의 가격을 에둘러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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