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오는 16일 CJ몰과 TV홈쇼핑을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 월드컵 응원 티셔츠를 증정하는 ‘기적의 KOREA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티셔츠는 베이직 하우스에서 남아공 월드컵 응원용으로 특별 제작한 ‘네버 얼론(Never Alone) RED 티셔츠’로 구매 상품과는 별도로 6월 1일~6월 4일 사이 일괄 배송된다.
또한 이 날 하루 수익의 일부는 유니세프에 전달돼 전쟁과 기아, 천재지변 등으로 아픔을 겪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
CJ오쇼핑 영업 관리팀 황준호 팀장은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동시에 고통 속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남아공에서의 기적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험, 휴대폰 등 일부 방송 제외)
사진=CJ오쇼핑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