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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LG텔레콤, 방통위 평가에 ‘발끈’

작성 2010.05.18 00:00 ㅣ 수정 2010.05.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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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가 실시한 3G 이동전화 관련 SK텔레콤, KT에 비해 낮은 품질평가를 받은 통합LG텔레콤에 해명에 나섰다.

18일 통합LG텔레콤은 ‘방통위 통화 품질평가에 대한 통합LG텔레콤의 입장’이라는 자료에 따르면 통합LG텔레콤은 인구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 99%에 해당하는 커버리지와 세계 수준의 통화품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의 경우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로 평가받았다.

통합LG텔레콤은 지역에 기반한 통화품질 조사로서 그 결과, 당사는 도심지역의 통화품질은 타사와 대등한 수준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통합LG텔레콤은 향후 고객에게 보다 높은 통화품질 및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통화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로 고객의 품질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할당받은 800MHz 저주파 대역에 2011년 하반기부터 차세대 이동통신의 투자에 적극 나서 가장 앞선 초고속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최상의 통화품질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도 밝혔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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