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이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의 ‘톰과 제리’ 관계도를 직접 그렸다.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승연 역을 맡은 은정이 직접 그린 ‘톰과 제리’관계도 버전을 공개했다.
‘톰과 제리’는 네티즌들이 24일 방송되는 3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진수(강지환 분)와 승연의 사이를 귀엽게 표현한 애칭이다. 이에 은정은 두 사람의 관계도를 직접 작성해 그림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은정은 관계도를 들고 찍은 깜찍한 사진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무려 17가지 버전으로 돼있어 은정의 다양한 표정연기를 볼 수 있다.
한편 표민수 PD가 연출하는 ‘커피 하우스’는 ‘풀 하우스’에 이은 2번째 하우스 시리즈로 열정을 불태워 누군가의 인생까지 뜨겁게 만드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데뷔에 나선 은정은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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