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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안드레아 왕자, 꽃미남은 옛말 ‘역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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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여성들의 로망 ‘살아있는 왕자님’ 안드레아(26)의 충격적인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어릴 적부터 꽃미남 미모를 자랑하던 안드레아 왕자는 최근 파파라치에 의해 찍힌 사진에서 초췌한 30대 아저씨의 풍모를 드러냈다. 예전의 백옥 같던 피부와 고급스럽던 패션 센스도 온데 간데 찾아볼 수 없다.

안드레아 카시라기는 우아함의 대명사로 알려진 헐리우드 배우 출신의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의 외손자다. 우수에 찬 눈빛과 귀족스러운 외모로 여동생 샬롯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다.

반면 오빠와 달리 여동생인 샬롯 카시라기는 여전히 왕족다운 미모를 뽐내 오빠와는 달리 가문의 명예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의 15세를 잘 못 넘겨 ‘역변’한 것 같다.”, “어릴 때부터 담배를 피우더니 한 방에 훅 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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