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에바, 근육질의 ‘훈남 연하남친’ 공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미수다’ 에바 포비엘이 1살 연하의 한국인 남편을 공개했다.

에바는 5월 2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오는10월 16일 결혼 예정인 예비 신랑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남편에 대해 “검은 피부에 레포츠 강사다운 근육질 몸매다. 이해심이 많고 너그러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에바는 결혼식에 앞서 지난 3월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신설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그러나 에바는 “외국에선 결혼 전에도 혼인 신고를 많이 한다. 아직 임신부가 아니다.”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그는 또 결혼식을 한국에서 10월 16일에 한 번만 치를 예정이지만, 외국 친구들을 위해 6월께 따로 파티를 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에바는 예비신랑을 두고 “절대 화내지 않고 언제나 이해심이 많다.”며 결혼을 앞둔 행복한 예비신부의 심정을 전했다.

사진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목에 낫 꽂힌 ‘뱀파이어 유골’ 정체 밝혀졌다…생전 모습 복
  • 10대 남녀, 두바이서 ‘사랑’ 나눴다가 징역 20년형 위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