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이 미모의 여성과 키스하려는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닉쿤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삶의 사랑(The love of my life)’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여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끼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마치 뽀뽀를 하려는 듯 입을 쭉 내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아래에 닉쿤은 “혼란스러워하지 마세요. 내 여동생입니다(dun panic...Its my sister)”라고 팬들을 배려한 설명을 달았다. 사진 속 미모의 여성은 여자 친구가 아닌 닉쿤의 여동생이었던 것.
이에 네티즌들은 “선글라스로 가려져 있지만 여동생도 너무 예뻐 보인다.”, “남매가 사이가 좋아보여서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은 지난 20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 “동생이 예뻐서 남자들을 접근 못하게 한다.”며 “여동생을 누구에게도 주지 않겠다.”고 하는 등 여동생에 대한 유별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 닉쿤 트위터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