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이경규 “부부는 집에있는 가구” 폭탄발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개그맨 이경규가 부부관계에 대한 폭탄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부부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우리 부부는 집에 있는 가구에 불과하다.”며 “그냥 집에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박미선이 “가끔 ‘내가 남편에게 여자로서 매력이 없는 건가’라고 생각을 한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많은 40대 여성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아내가 치장을 하고 기다리는 것에 대해 “부담 백배다. 집에 들어오지 말란 이야기다.”며 40대 남편들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미선 김영철 정형돈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생아 탄생 과정을 함께 지켜보며 출산의 감동을 나눴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UAE에 자리 뺏기나”…인도네시아 언론 “KF-21 사업서
  • “중국인이 안심하고 성매매하는 일본”…日 총리 지적에 네티즌
  • 400억짜리 ‘암살 드론’을 한국에 고의로 추락시킨 미군,
  • 잠수함 어뢰 한 방에 ‘쾅’…나토, 피격돼 침몰하는 군함 영
  • 英 스쿠버다이버, 잠수함 탐지하는 러 사용 추정 ‘소노부이’
  • “카바예바 없을 때 불렀다”…푸틴, 17세 모델과 ‘비밀 접
  • 28세 백악관 대변인, 60세 남편 고백…“엄마보다 나이 많
  • 중국 VIP 죄수들, 태국 감옥서 성매매·파티 벌여…지하 비
  • 남성 성기 그대로인데 “여탕 갈래요”…찜질방 vs 트랜스젠더
  • “왜 못 막았나요”…15세 성폭행범 전과 11건에도 입국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