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비, ‘꿀렁꿀렁 안무’ 모티브 수달과 극적 상봉

작성 2010.06.01 00:00 ㅣ 수정 2010.06.01 15:45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널 붙잡을 노래’의 ‘꿀렁꿀렁 안무’를 똑같이 추던 수달과 월드스타 비의 만남이 성사됐다.

비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스페셜앨범 활동을 마친 후 스케쥴이 끝난 후 팬들을 위해 미니 팬미팅을 준비했다.

순식간에 모여든 약 4백 여 명의 팬들 가운데 비의 중학생 소녀팬은 자신이 직접 만든 ‘수달인형’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손에 들고 있는 생선까지 섬세하게 재연된 수달인형은 약1미터에 달하는 크기로 비도 팬의 정성에 보답하듯 수제 ‘수달인형’을 받아들고 웃음 지었다.

이 수달은 한때 비가 안무표절의혹에 휩싸이게 했던 주인공으로 비가 ‘널 불잡을 노래’에서 선보이는 가슴웨이브를 이용한 독특한 안무, 일명 ‘꿀렁꿀렁 안무’와 똑같은 몸짓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비는 MTV 무비어워드 시싱식 참여를 위해 오는 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비 갤러리’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회당 5만원’ 피(血) 팔아 생계 책임지던 10대 사망…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