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팀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지원금으로 6억 원을 쾌척했다.
‘무한도전’ 팀이 기부한 6억 원은 ‘2010 무한도전 달력’으로 올린 판매고 중 우선 정산된 금액이다.
곧이어 나머지 수익금도 사회에 환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한도전’의 유재석, 노홍철, 하하, 길, 정형돈은 지난달 30일에도 김제동과 함께 설암(구강암)을 앓고 있어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 줄 수 없다는 한 어머니를 위한 동화책 내용 녹음 CD를 제작해 전한 바 있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우선 정산된 6억 원이 먼저 집행됐다.”며 “곧이어 잔여 정산금도 모두 사회에 환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