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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맞선남 노현석이 튼살크림 선물”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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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맞선남 노현석으로부터 굴욕적인(?) 선물을 받았다.

신봉선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맞선남인 비올리스트 노현석에게 재생크림을 선물 받았다. 신봉선은 “왜 재생크림을 선물하신 거냐?”고 물었지만 맞선남은 분명히 말해주지 않고 뜸을 들이며 “나중에 말해주겠다.”고 대답했다.

알고 보니 그 재생크림은 단순히 피부 재생을 위한 크림이 아닌, 튼살이나 지방의 뭉침을 제거하는 데 쓰이는 ‘셀룰라이트 전용 재생크림’이었던 것. 맞선남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다리가 예쁘신데 종아리 쪽에 약간의 트임이 마음이 아팠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선물할 생각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신봉선도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정말 섬세하신 것 같다.”고 답해 자칫 굴욕적일 수도 있는 맞선남의 선물을 오히려 자신에 대한 세심한 배려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식사자리에서 신봉선은 맞선남이 독일에서 오랜 기간 머물러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했지만 결국 다음 만남을 선택해 두 사람의 맞선은 훈훈한 성공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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