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소공동)과 롯데호텔월드(잠실)에서는 월드컵 기간 동안 호텔 내·외부 식음영업장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롯데호텔서울은 대표팀 출전 경기가 있는 오는 12일과 17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와 로비라운지 ‘더라운지’, 와인 레스토랑&바 ‘바인’, 영국식 펍&바 ‘보비런던’에서 시청 가능하다.
잠실 롯데호텔월드는 프리미엄 브루어리 펍 ‘메가씨씨’와 로비라운지 ‘더라운지’ 등 호텔 내·외부 레스토랑과 바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특히 17일에는 로비라운지 ‘더라운지’와 와인 레스토랑&바 ‘바인’에서 입체영상으로 경기 관람이 가능한 LG 인피니아의 대형 3D 빔 프로젝터를 설치한다.
롯데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와 16강 진출을 기원해 한국팀이 1득점 골인 시 10%, 2골은 20%, 3골 골인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골! 골! 골!’ 이벤트를 14일, 18일, 23일 진행한다. 16강 진출 확정시 23일~25일 뷔페 이용고객에 한해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롯데호텔월드의 프리미엄 브루어리 펍 ‘메가씨씨’에서는 한국과 그리스 경기인 12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000(세금 포함)에 안주뷔페와 하우스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소시지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문의: 롯데호텔서울 T. (02)771-1000
롯데호텔월드 T. (02)419-7000
사진=롯데호텔 ‘응원 장면’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