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야구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팬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복수의 누리꾼들은 지난 5일 최강창민이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즈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에 등장한 모습을 발견하고 중계방송 화면을 캡처해 각종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 게시판 등에 게재했다.
이후 최강창민을 모습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수많은 관중 속에서도 돋보이는 그의 선글라스 패션과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표정, 동작 등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최강창민 옆 좌석에 자리한 남성에 대해 그룹 트랙스의 멤버 김정모라고 입을 모으며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동료인 두 사람 간의 친분에 대해 궁금증을 표시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기존 동방신기 멤버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3인이 소속사와 갈등을 겪은 이후 신 유닛 결성으로 독자행보를 택함에 따라 그룹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촬영에 매진 중이다.
사진 = SBS스포츠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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