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귀찮게 하지마” 관객에 핵펀치 날린 레슬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자꾸 귀찮게 할래?”

경기 도중 프로레슬러가 관객의 얼굴에 강펀치를 날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멕시코 슈퍼스타급 프로레슬러 라 파르카(La Parka·45)는 최근 경기 도중 관중석에 있던 남성 관객이 몸에 손을 대자 주먹을 휘둘렀다.

라 파르카는 경기를 도중 링이 아닌 관중석 근처에서 상대편 선수와 맞붙었다. 프로레슬링 경기에서는 심심찮게 등장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뒤에 앉아 있던 관객이 흥분한 나머지 라 파르카가 쓴 마스크를 벗기려고 했고 이에 화가난 라 파르카가 뒤돌아 이 관객의 얼굴에 강력한 펀치를 날렸다.

레슬러의 주먹을 맞은 관객은 얼굴을 부여잡고 쓰러졌지만 경기는 중단되지 않았다. 라 파르카의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 됐다.

한편 이날 소동은 팬하우스 등 해외 인터넷 프로레슬링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화제가 됐다. 인상적인 것은 “관객이 맞을 짓을 했다.”는 의견이 단연 압도적이었다는 점.

한 네티즌은 “선수 이미지에 직결되는 해골 마스크를 겁 없이 벗기려고 한 관객의 무례함이 화를 자초 했다.”면서 “‘남에게 섣불리 참견하지 말라.’는 조언을 맞은 남성에게 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해당 경기 영상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전투기 엘리트 국가’ 됐다”…KF-21의 ‘이것’
  • “잠결에 성관계 후 기억 못 해”…여친과 다툰 20대 男의
  • “한국은 美 군함 만들지 마!”…우려가 현실로, 내부 반발
  • “F-35 몰아도 못 번다”…전투기 조종사 떠나는 이유
  • 5년 키운 아이, 친자 아니었다…‘외도 아니라는’ 아내의 항
  • “日남성 48% 성매매 경험”…‘성 관광객’ 몰리는 일본의
  • “세 자녀 앞 집단 성폭행”…프랑스 관광객 덮친 2인조, 끝
  • “가슴 스치면 갑자기 우울”…수천 명 여성이 고백한 뜻밖의
  • 농부가 우물 팠는데 ‘석유’ 나왔다…브라질서 화제
  • 성관계, 이런 장점도 있다고?…“감기·독감 예방 등 면역력에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