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션모델 장윤주가 MBC ‘무한도전’의 멘토로 나서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장윤주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진행된 ‘무한도전-도전! 달력모델’에 멤버들의 멘토로 출연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지시를 내리는 모습과 상반된 허술한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분에서 장윤주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것과는 상반되게 멤버들의 코믹한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하는 등 허술한 모습을 보여 ‘허접 윤주’라는 애칭을 얻었다.
한편 이번 달력 프로젝트에는 장윤주 외에도 토크쇼와 버라이어티에서 주목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사진작가 보리와 오중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등 패션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쳐 패션 화보 그 이상의 스케일을 자랑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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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