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이정수 아버지, 편지 통해 응원..”내 아들 자랑스럽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지난 12일 그리스 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이정수(30. 가시마 앤틀러스)의 아버지가 타지에서 땀 흘려 뛰고 있는 아들에게 글을 통해 마음을 전했다.

이정수 부친인 장태호(55)씨는 14일 한 매체를 통해 이정수를 응원하기 위한 장문의 편지를 전달했다.

‘사랑하는 아들 정수에게’라고 시작된 편지에는 고생하고 있는 아들에 대한 걱정과 사랑 등이 묻어났다.

장씨는 “남아공 현지에는 낮과 밤 기온 차가 심하다고 하는데 몸은 괜찮은 지, 감기 조심하고 몸 관리 잘했으면 한다.”며 “난 네가 초등학교 때부터 월드컵대표가 되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다.”라고 아들을 격려했다.

이어 “남아공으로 출발할 때도, 공항에 나가야 되는데 병원 일이 바빠 나가지도 못하고 다른 부모들은 다 나왔을 텐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 “상대 팀이 강팀이라고 해도 겁먹지 말고, 평소에 하던 대로 감독님 지시에 따라 잘했으면 한다.”며 “세계 최고의 선수가 와도 너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믿는다. 너는 승부욕이 강하지 않니.”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아빠 엄마는 네가 골을 넣자 너무 감격스러워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했다.”며 “지금까지 너무너무 잘하고 있어서 고맙고 자랑스럽다. 마지막까지 몸조심하고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23년간 하루 4번씩 성관계”…유명 농구선수 전 아내 충격
  • 유력 국회의원, 女보좌관 성폭행 혐의…“피해자 최소 4명,
  • 中남성, 승무원 엉덩이를 툭툭…“성추행은 아니잖아?” 황당
  • “35세인데 연애도 첫 경험도 없다”…여성 고백에 댓글창 폭
  • “대낮 해변서 성관계”…푸껫 발칵, 프랑스 커플 결국 체포
  • “성능만 좋다고 사주지 않는다”... 한화, 노르웨이서 던진
  • ‘구식’ 취급 받던 韓 최초 전략 무인기, 어떻게 부활했나…
  • K방산, 미국도 접수?…“한화 K9MH 곡사포, 독일·스웨덴
  • 전차는 튀르키예가 더 많은데…유럽 최강은 K2 품은 폴란드
  • “유력 국회의원, 성폭행 후 목 졸라”…선거판 뒤엎은 스캔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