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식혀줄 시원한 알뜰 맥주 맛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은 한국전이 있는 17일 오후 월드컵 중계를 보면서 응원전을 펼친다.
무제한의 버드와이저 생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별도)
메이필드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바앤펍M에서는 7월12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해피아워 이용 시 약 20여 가지의 다양한 스낵 뷔페와 맥주, 와인, 샴페인, 막걸리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2만 2천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쉐라톤 인천 호텔은 지난 11일부터 한 달간 대한민국 축구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Again 2002’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층 로비에 위치한 바 ‘Bb’에서 생맥주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맥스 생맥주 세트는 3만 5000원이며 아사히 생맥주 세트는 4만 1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별도)
롯데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한국 대표팀이 1골을 넣을 경우 10%, 2골 골인 시 20%, 3골 골인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4일, 18일, 23일 진행한다.
16강 진출 확정시에는 23~25일 3일간 뷔페 이용 고객에 한해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사진=롯데호텔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