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노숙자로 전락(?)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이홍기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노숙자를 연상케 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 사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홍기는 츄리닝을 입은 채 바닥에서 ‘새우잠’을 자는 모습이다. 그의 주변에는 돈과 과자 등이 놓여있어 진짜 노숙자처럼 보이기 위해 연출한 모습이 눈에 띈다.
이홍기는 사진에 “일본회사에서 진짜 자고 있었는데..우리 매니저 형 이런 것도 찍고.. 돈까지 줬네^^”라는 설명을 덧붙여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하하 진짜 노숙자 같아요.”, “저도 돈 좀 쥐어주고 싶네요.”, “가식 없는 것 같고 웃기네요.”등 다양한 의견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 = 이홍기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