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f(x) 루나 “허벅지 근육 많아 말근육이 별명”

작성 2010.06.17 00:00 ㅣ 수정 2010.06.17 12:36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걸그룹 에프엑스(f(x))루나가 자신의 별명인 말근육에 대해 털어놨다.

루나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떤 기자분이 밑에서 사진을 찍어서 내가 말근육인 것을 팬들이 알게됐다.”고 전했다.

이어 “보통 여자들보다 허벅지 근육이 많아 붙여진 별명이다.”고 설명하자 짓궂은 MC들은 “사진 보면 안 되겠죠?”라고 장난쳤고 루나는 손사래를 쳤다.

이외에도 루나는 데뷔 전 모습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루나는 “또래보다 성숙해보이는 외모로 ‘진실게임-진짜 20대를 찾아라 편’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현재 소속사에 들어가게 됐다.”며 “당시 장기로 웨이브가 많이 들어간 댄스를 선보여 ‘웨이브 소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현재 미니앨범 타이틀곡 ’누예삐오’(’NU ABO’)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