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오랜 연인 세븐과 함께 한국과 그리스전이 있었던 지난 12일 귀여운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박한별의 한 지인은 지난 16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박한별과 그녀의 연인 세븐,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까지 함께 그리스전을 관람하며 응원한 사진을 올렸다.
귀여운 뿔머리를 한 박한별은 지인들과의 만남이 신이난듯한 모습이었고 세븐은 축구공 모양의 모자를, 산다라박은 빨간 빛이 나는 뿔 머리띠를 쓰고 경기에 집중하는듯 보였다.
이들이 함께 응원하는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둘이 참 잘 어울린다. 조용히 잘 만나는 것 같아 더 예쁘다.”, “산다라박이 눈에 확 들어온다.손에 들고있는 건 뭐지?”, “대한민국 파이팅. 함께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박한별은 방송활동과 함께 쇼핑몰 사업을 하고 있으며, 세븐은 오는 7월 21일 새 앨범을 가지고 3년만에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박한별 지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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