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구 대기권 감싼 ‘의문의 빛’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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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지구 대기권을 감싼 오로라가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오로라 사진이 대부분 극지방에서 촬영됐던 것과 달리,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구 대기권 밖에서 지구의 자기장으로 인해 발생한 오로라를 담은 것이라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로라는 지구의 자기장과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입자(플라스마)의 일부가 충돌하면서 생기는 것으로, 질소에 의한 오로라는 분홍색이나 푸른색, 헬륨 원자에 의한 것은 진한 자주색을 띈다.

현재 우주정거장에 체류 중인 우주비행사는 지난 5월 24일, 코로나 질량 방출, 태양풍의 충격으로 지구 자기장이 강타당하면 생기는 ‘지자기 폭풍’주간에 이를 포착했다.

당시 우주정거장은 인도양 남쪽 부분의 고도 350㎞를 지나고 있었으며, 북극을 향해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다.

지구의 선명한 굴곡위로 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이를 감싼 푸른 오오라는 신비한 느낌을 준다.

과학자들은 오로라가 오로라는 일반적으로 3~4월과 9~10월에 자주 발생하며, 극지방에서 관찰된 오오라는 24~48시간 지속되거나 때로는 며칠동안 지속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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