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f(x)) 중국인 멤버 빅토리아가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서 찍은 미모의 사진과 글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귀엽게 손가락으로 브이자 포즈를 취해 그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빅토리아는 사진에 “오랜만에 어때요? ^^ 오늘 날씨도 좋고, 옷도 예쁘게 준비해 주셔서 좋고, 스타킹 녹화도 있고~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데 여러분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여 팬들에게 애교 섞인 인사를 건넸다.
빅토리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십니다. 중국의 기적이네요.”, “닉쿤과 멋진 부부생활하시길 바래요. 귀여워요.”, “당신의 깜찍함이 부러워요.”, “닉쿤이란 잘 지내지 마요. 질투나요.”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특히 빅토리아는 최근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2PM 닉쿤과 가상부부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빅토리아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