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아바타’의 여주인공 조 샐다나가 10년간 만남을 이어온 연인 키스 브리턴과 약혼했다.
샐다나는 도미니카와 푸에르토리코계 혼혈인으로 ‘아바타’ 극중 네이리티 역으로 주목받았다. 그녀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스타트렉: 더 비기닝’ 등에 얼굴을 비춘 바 있다.
또한 브리턴은 미국 CBS 드라마 ‘콜드케이스’와 ‘애스 더 월드 턴스’에 출연했으며 웹사이트 ‘마이 패션 데이터베이스’를 운영 중이다.
사진 = 영화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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