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2030 여성들이 좋아하는 과일과 요거트, 생크림을 결합해 만든 여름 케이크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각각의 맛을 내면서도 여러 맛의 결합으로 상큼함과 달콤함 모두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에 빠진 토마토’는 상큼한 딸기스폰지와 화이트 스폰지에 딸기무스, 방울토마토, 딸기퓨레를 샌드하고 초콜릿, 딸기, 슈퍼푸드인 토마토 등으로 장식했다.
망고와 코코넛 무스,치즈무스 등이 샌드돼 열대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썸머트로피칼’은 생크림케익에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청포도, 망고젤리 등으로 장식됐다.
또한 ‘트로피칼요거트’는 망고다이스와 요거트크림이 샌드된 생크림케익으로 상큼함이 돋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토마토, 망고, 코코넛 등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과일이 듬뿍 담겨 더욱 상큼하고 달콤하다.”며 “무더운 여름 연인들의 기념일이나 생일 등 즐거운 날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