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정의선, 샤를리즈 테론과 남아공월드컵 동석…왜?

작성 2010.07.05 00:00 ㅣ 수정 2010.07.05 10:51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영화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나란히 앉아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정의선 부회장은 지난 3일(한국시각)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2010 남아공월드컵 8강전이 열린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남아공 출신의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동석해 경기를 지켜봤다.

정의선 부회장의 이번 남아공 방문은 국제축구연맹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정의선 부회장은 올해 월드컵 개최국인 남아공 현지 방문을 통해 2014년 브라질월드컵의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현황도 살펴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는 2002년 한일월드컵, 2006년 독일월드컵에 이어 2010년 남아공월드컵까지 3회 연속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까지 국제축구연맹과 후원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정의선 부회장과 동석한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몬스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할리우드 톱스타로, 지난해에는 모국 남아공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위해 조 추첨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

사진 = SBS 중계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