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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민주, 레노버 중국 광고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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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신예 여민주(20)가 중국의 유명 PC브랜드 ‘레노버’의 신형 노트북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신인배우가 중국 현지 TV광고에 진출한 작품이 전무한 상태에서 여민주의 캐스팅은 관계자들 사이에서 파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중국 광고대행사 관계자는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인배우를 찾다가 한국 스태프들의 추천으로 여민주를 접하게 됐다”며”특히 광고 연출을 맡은 김희철 감독이 여민주의 순수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매력을 확인하고 한번에 오케이를 했다”고 밝혔다.

김희철 감독은 “어린 나이에 소녀와 숙녀를 오가는 아름다운 카리스마에 반해 다른 고민을 하지 않았다”며 선정 배경을 전했다.

여민주는 SBS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교 최고 퀸카 송윤주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 KBS드라마 ‘대왕세종’에서 세자빈 봉씨로 등장해 세종(김상경 분)과 담판을 짓는 연기를 펼치며 단단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여민주는 일주일간의 광고 촬영을 위해 5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한편 여민주는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 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레노버 제공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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