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수가 브라운관을 통해 3색 매력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성수는 현재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KBS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 XTM ‘옴므2.0’ 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각 유머, 건강미, 스타일 등 그에 맞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데뷔 후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 김성수는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싱글대디로 정극에서의 진중한 이미지를 벗고 코믹하고 유쾌한 이미지 변신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KBS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에 합류하며 운동으로 인한 강인함을 어필하며 팀 내에서의 활약으로 시청자는 물론 야구팬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트콤과 예능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한껏 부각시키고 있다면, ‘옴므 2.0’에서는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한국 남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어가고 있다. 김성수는 2009년 스타일아이콘어워즈에서 패셔니 스타로 선정 되기도 하는 등 평소 패션에 대한 남다른 센스를 과시해 왔다.
사진 = N.O.A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