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호가 아내 임신과 드라마 주연 캐스팅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임호는 최근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SBS 아침드라마 ‘행복의 조건’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고 아내 윤정희 씨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2008년 선배의 소개로 11살 연하의 디자이너 윤정희 씨를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혼을 했고 결혼 1년여 만에 아기를 갖게 됐다.
임호가 남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행복의 조건’은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한 한 여자가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고 싱글맘으로 남편 몰래 아이를 키워나가면서 겪게 되는 내용의 드라마다. 임호는 극중 배우 김지호의 남편 역을 맡았고 그와 불륜을 저지르는 역할에는 배우 채민서가 출연한다.
임호는 그동안 지난해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진지왕 역으로 카리스마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KBS 2TV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는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겨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오전 시간대 주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아침드라마 ‘행복의 조건’을 통해 주인공으로서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오뜨플래닝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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