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쌍꺼풀을 억지로 만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음반에 이어 드라마 ‘시크릿가든’ 출연까지 논의 중인 재범이 본래 외꺼풀인 자신의 눈을 부릅떠 마치 쌍꺼풀이 있는 듯 찍힌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 속 재범은 자신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외꺼풀 눈에 힘을 줘 억지로 두꺼운 쌍꺼풀을 만들어 다소 느끼해 보이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재범의 팬들은 “우리가 좋아한 건 응삼이가 아닌 재범이다. 쌍꺼풀 수술만은 참아주면 안 되겠니?”, “너의 눈은 이미 너만의 것이 아니란다. 수술했다간 고소할거다.” 등 쌍꺼풀 없이 긴 눈꼬리가 매력적인 재범 본래의 눈을 지지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고 가수 활동과 연기활동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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