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윤세아 “대학 때만 해도 선머슴 같았다” 고백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윤세아가 과거 선머슴 같던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윤세아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금은 여성스러워 보인다는 말도 많이 듣고 외모에도 신경을 쓰고 있지만, 대학 신입생 때까지만 해도 여성스럽게 멋 낼 줄 도 모르는 선머슴 같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세아는 당시 만났던 첫사랑의 환심을 사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 스토리를 공개했다. 윤세아는 "남자 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여성스러운 가방과 정장을 구비하기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교정 기간이 끝나지 않은 치아 교정기를 직접 제거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짧은 치마가 문제?”…골프장서 불붙은 복장 논쟁, SNS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삶은 달걀 하나로 인생 역전…9일 만에 팔로워 400만 된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공장 안에서 동시에 찍혔다”…北 미사일, 무슨 일이 벌어졌
  • 한 끼 200만 원 쓰던 SNS ‘금수저’, 정체는 지인 2
  • 기록 삭제가 의혹 키운다?…전현무, ‘엠빅스’까지 공개한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