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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스타’ 양재봉 할아버지, 심장 정지로 12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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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스타’ 양재봉 할아버지가 향년 69세로 별세했다.

15일 유족들에 따르면 고 양재봉씨는 12일 오후 11시 30분 호흡 곤란으로 구급차로 이송 도중 숨을 거뒀다. 진단명은 급성 심장 질환에 의한 심장 정지로 알려졌다.

고 양재봉씨는 통신사 KTF, 맥도날드 등 각종 CF에 출연했다. 이어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KTF의 CF에서 “아들아 아무 것도 필요 없다.”라는 멘트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또 양재봉 씨는 2008년 V.O.S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아내 김옥선 씨에게 프러포즈 이벤트를 해 로맨틱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양재봉 할아버지의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시길 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소탈한 웃음이 멋졌던 할아버지로 기억한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다.”등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사진 = KTF CF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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