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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속옷 소품 ‘뽕 분출 사건’ 공개...’폭소’

작성 2010.07.15 00:00 ㅣ 수정 2010.07.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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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선이 속옷 소품인 ‘뽕’과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지선은 최근 SBS E!TV (www.sbs.co.kr)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연예인 듣보잡 다이어트’라는 주제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김지선은 일명 ‘뽕’이라 불리는 속옷 소품이 분출됐던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김지선은 바람을 넣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속옷 소품을 착용한 상태로 비행기에 탑승을 했고, 압력으로 인하여 옷 속에 있던 속옷 소품들이 튀어나오며 김지선의 머리 위로 사정없이 분출됐던 것.

또한 아이 넷을 출산했다고는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복근을 소유한 김지선은 생수병을 이용한 전신운동법과 출산 후 몸매를 관리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전수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몸매 관리를 위해 평소 좋아하던 음식들은 물론 모든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고 채소로 쌈을 싸먹은 사연 등 몸매 변신과 관련된 모든 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은 15일 밤 12시.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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