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공식 모델인 미남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의 화보 컷이 공개됐다.
이번 화보 컷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2010-11 A/W 시즌 두 번 째 광고 컷으로 각각 LA 로스 엔젤레스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촬영됐다.
미국 LA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매건 폭스는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몸매를 아낌없이 과시했으며, 마드리드에서 촬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세계적인 미남 축구 스타임을 증명하듯 섹시한 복근을 뽐냈다.
각각 다른 장소에서 촬영한 두 스타의 섹시함은 닮은 듯 다른 느낌을 줘 더욱 묘한 섹시함을 풍긴다.
호날두와 메간 폭스의 광고 캠페인 이미지는 7월부터 온라인을 비롯해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런던, 밀란, 로마, 파리,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의 옥외 광고판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9월에는 메간 폭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번 FW 메이킹 필름 동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조르지오 아르마니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