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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2년만의 TV나들이 “시에라리온에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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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이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이후 KBS 1TV 특별기획 ‘희망로드 대장정’으로 2년 만에 안방 나들이를 시도했다.

박신양은 17일 오후 오후 5시 35분 방송된 ‘희망로드 대장정’을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는 방송 제작진과 함께 다이아몬드 이권 다툼으로 일어난 내전종식을 겪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을 방문했다.

박신양이 찾은 시에라리온은 내전으로 건물이 불타고 무너진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땅이다. 박신양은 새롭게 재건 중인 마을과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어린이들을 찾아 새로운 희망을 심었다.

특히 책걸상도 없이 바닥에 앉아 공부하는 시에라리온 아이들을 본 박신양은 좋은 학교를 만들어 주기 위해 의자와 책상을 선물하고, 교실 벽에 페인트칠을 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박신양은 책걸상을 실은 커다란 트럭을 직접 운전하며 방송 제작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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