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디앤샵은 이랜드 그룹의 캐주얼브랜드 후아유(WHOAU) 브랜드관을 오픈한 기념으로 ‘2010년 전 제품 단독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앤샵은 전국 후아유(WHOAU) 매장이 정기 세일에 들어가는 21일부터 후아유 전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30~50% 동시에 세일 판매하고 전 상품 단독 10% 쿠폰, 무료배송, 이월상품 단독 특가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은품으로 후아유 뉴욕티셔츠를 150명에게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앤샵 최진오 상품본부장은 “이랜드의 대표적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의 경우 본사 차원에서 온라인 몰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타 몰 대비 풍부한 물량과 차별화된 할인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앤샵은 이번 할인전을 통해 2010 전 상품 및 여름 바캉스 상품을 파격가에 제공하고 8월 첫 주 ‘후아유(WHOAU)’ 브랜드관 정식 오픈을 통해 후아유 본사에서 제공하는 가을신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