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와 김연아 박지성 선수가 11월 개최될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1일 G20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8일 세 사람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임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서울 G20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국제적 행사인만큼, 세계 정상에 우뚝 선 두 선수와 함께 최근 신예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한효주를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또한 준비위원회는 남은 4개월의 기간 동안 세 명의 홍보대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국민들에게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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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