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 웃음을 참으며 남자친구에게 머드 팩을 발라준다. 그리고 두 사람은 손수 만든 음식을 먹으며 한결 가까워 지는데…
김새롬은 최근 SBS 보이는 라디오 ‘김희철의 영 스트리트’에 출연,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방송 도중 남자친구에게 사랑의 하트를 날리고, 남자친구가 데이트 때 불러준 올드팝 ‘마이 웨이’를 신청곡으로 선곡하는 등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그런데 김새롬이 밝힌 남자친구는 최근 Mnet ‘엠넷스캔들’에서 만나 데이트 중인 10살 연상의 ‘가상 남자친구’로 밝혀졌다.
두 사람이 7일간의 데이트 후 10년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진짜 커플이 될 수 있을까?
21일 방송되는 ‘엠넷 스캔들’에서는 김새롬의 집에 처음으로 초대된 남자친구와 김새롬의 아슬아슬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잘되길 바란다.”는 네티즌들의 바람대로 김새롬이 가상 남자친구와 ‘진짜 연인’사이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