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롯데홈쇼핑은 22일 아이폰iOS 4.0버전 쇼핑 애플리케이션 ‘롯데베스트몰’을 오픈했다.
TV홈쇼핑, 롯데백화점 상품 등 롯데아이몰의 70만개 상품을 검색, 주문할 수 있는 ‘롯데베스트몰’은 아이폰의 640*960 해상도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제공해 상품을 3배까지 확대,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해상도 화면은 상품을 확대, 축소해도 이미지가 선명하게 보여 상품의 소재까지도 확인이 가능하게 된 것.
롯데홈쇼핑은 31일(토)까지 ‘롯데베스트몰’ 오픈을 기념해 ‘롯데베스트몰 추천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롯데홈쇼핑 신매체사업팀 이영헌팀장은 “휴대폰의 작은 화면을 통해서 제공되는 이미지만으로 구매를 결정해야 하는 모바일쇼핑의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며 “롯데베스트몰 1.0 버전에 이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4월 아이폰전용 ‘카탈로그앱’을 선보인 데 이어 삼성앱스, T스토어에도 애플리케이션을 잇달아 론칭한 바 있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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