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EBS강사 군비하 발언 공식사과문 전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군대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EBS강사가 24일 EBS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사과문을 냈다.



EBS측은 이 글은 해당 강사가 섬에 있는 관계로 담당PD가 구술을 받아적은 내용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EBS홈페이지에 게시된 사과문 전문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군대에 다녀오신 분들, 그리고 앞으로 군대 가실 분들께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뭐라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고마움을 모르지도 않고, 그 노고가 얼마나 큰지를 잘 알면서…

어떻게 제 입에 그런 말을 담았는지 후회막급입니다. 그 강의 제작이 현장 녹화로 이루어지면서 방청 학생들 앞에서

공개강의를 하다 보니, 다소간 긴장하고 흥분된 상태에서 그만 되돌릴 수 없는 망언을 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나쁜 뜻은 아니었습니다. 남녀의 언어 습관 차이를 비교하는 내용을, 좀 더 잘 설명하려는 게 원래의 취지였는데…

결과는 큰 과오가 되고 말았습니다.

어떤 변명도 제 발언에 대해 용서가 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는 전국의 수많은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여러분의 따끔한 질책과 어떠한 처분도 달게 받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이라크, 한국 천궁-Ⅱ 미지급금 해결했나…“곧 첫 방공체계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