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장동민 “MC몽이 나타나 굴욕 맛봤다” 고백

작성 2010.07.26 00:00 ㅣ 수정 2010.07.26 12:01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개그맨 장동민이 MC몽 때문에 당한 굴욕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장동민은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여해 “행사가 끝나고 내려오는데 사람들이 나에게 몰려왔다. 경호원 다섯 명이 내 주변을 빙 둘러 철통 경호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동민은 “그런데 무대 위에 MC몽이 등장했고, 사람들이 모두 그쪽으로 몰려갔다. 내 옆엔 경호원 외엔 아무도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너무 민망했던 장동민은 경호원들에게 “그만 하세요”라고 했더니, 경호원들이 “일이예요. 안하면 혼나요”라고 답해 너무 창피했다고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장동민이 출연한 ‘놀러와 납량 특집 - 공포 호러 픽쳐쇼’는 26일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코엔스타즈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TWIG 연예/이슈/라이프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女26명 살해한 ‘연쇄살인마’ 폭행당해 ‘혼수상태’…깨어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