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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엄친딸…미코 진 정소라 관심폭발

작성 2010.07.26 00:00 ㅣ 수정 2010.07.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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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정소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대회 직후, 정소라의 아버지가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회장이며 MBC 공채 7기 탤런트 출신 한상영 씨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반응은 더욱 거세다.

“이기적인 유전자 집안”, “재력에 미모까지 갖춘 정말 부러운 ‘엄친딸’” 등 정소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소라는 미스 서울 선 자격으로 본선에 진출, 2010 미스코리아 진에 등극했다. 171cm의 키에 33-24-36의 늘씬한 바디라인의 소유자. UC리버사이드에 재학중이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도 능통한 지성과 미모를 갖춘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소라에 이어 선에 장윤진(서울 선) 김혜영(경북 진), 미에는 고현영(부산 진) 이귀주(전북 진) 하현정(서울 미) 안다혜(충북 선)가 각각 선발됐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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