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 요즘, 핫플레이스는 단연 워터파크다. 많은 여성들이 과감한 수영복 패션을 뽐내는 워터파크에서 주얼리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워터파크에서의 주얼리 선택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로써 빛을 발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화려하고 노출이 많은 수영복 패션에 적절하게 어울리는 머스트해브 주얼리 아이템으로 금속소재를 추천한다.
어떤 패션 스타일에 믹스 매치해도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돋보여주는 삼색 골드의 서클 형태인 골든듀의 윌링 펜던트는 세가지 크기의 원들이 입체적으로 서로 링크돼 착용 했을 때 원들이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는 시원함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골든듀의 뮤즈 펜던트는 물방울 형태로 볼륨감이 풍부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멋스럽게 스타일링 하기에 좋으며 화이트골드가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뮤즈 펜던트 특유의 볼륨감으로 목선이 드러나는 수영복 패션에서 목선을 아름답게 장식해주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올 여름, 비치웨어와 잘 어울리는 심플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워터파크에서도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뽐내보자.
사진 = 골든듀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