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가 방송인 유재석과의 인연으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깜짝 출연한다.
김연아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영상을 통해 출연자들에게 지령을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이날 김연아는 영상을 통해 “유재석 파이팅!”을 외치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친분을 쌓은 유재석에게 깜찍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7월 SBS가 김연아 아이스쇼를 단독 중계한 인연으로 ‘런닝맨’의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아의 영상을 만날 수 있는 ‘런닝맨’은 오는 22일 오후 5시 20분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