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애인과 2주 전 헤어져 외롭다”고 깜짝 고백했다.
홍석천은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TN ‘뉴스 & 이슈’에 출연해 최근 연인과 결별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앵커가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묻자 “외롭다. 2주 전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TV를 보고 있는 분들 가운데 내가 마음에 들면 연락을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2000년 커밍아웃(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을 선언한 지 10년이 된 홍석천은 이날 “커밍아웃을 단 한 번도 후회 한적 없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 그 상황이 닥쳐도 나는 커밍아웃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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