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와 ‘피겨퀸’ 김연아가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을 흐뭇하게 했다.
보아의 6집 앨범이 발매된 5일, 김연아의 미니홈피 배경음악 총 7곡이 모두 보아의 노래로 도배됐다.
보아 앨범 수록곡 가운데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 ‘M.E.P’ ‘옆사람’ ‘게임’(game) ‘로망스’(romance) ‘한별’ ‘돈트 노우 왓 투 세이’(Don’t know what to say)가 현재 김연아의 미니홈피 배경음악.
보아는 5일 트위터를 통해 “아이쿠 감사합니당^^!! 김연아선수 파이팅!!”이란 메시지를 남겨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훈훈하다”, “‘피겨 퀸’, ‘노래 퀸’의 만남이 성사되길 기대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두 사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둘의 모습에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한편 보아는 6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로 컴백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연아 미니홈피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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