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절친 김제동에게 물물교환을 강요했다.
5일 MBC ‘7일간의 기적’ 방송에서는 MC 김제동이 하하의 집을 기습 방문, “내 사진과 하하의 축구화를 물물교환하자”고 제안했다.
하하는 “물물 교환하는 것은 좋지만 사진은 왜!”라고 거부 의사를 밝혔다.
김제동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하하의 집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며 “이게 좋다. 도둑도 안 든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가 “그런데 연예인보고 이런 이야기 하긴 처음인데 정말 못생겼다”고 농담을 건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각장애인 축구 동호회 ‘소리를 차는 사람들’(소차사)을 위해 축구화 100켤레와 서포터즈 모집이라는 두 가지 목표로 ‘물물교환’이 이루어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 = MBC ‘7일간의 기적’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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